몇년간 작은 후원만 하면서 자원봉사를 가지못해 안타깝고

미안한 사람이 글을 씁니다. 꽤 오랫동안 자원봉사와 후원을 해오시는 개인

또는 단체를 봅시다. 그분들은 판단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느껴지는 감동이 있어서 그속에서 부대끼며 봉사하고 한없이 베푸는 거죠.

밑에 어떤 분 글을 읽으면서 많이 속상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힘내시라고해도

막상 현장에서? 끊임없는 고민을 해야하는 한사람의 고통엔 턱없을 텐데

왜저런 글을..

아무리 단순한 개인호기심차원에서 올렸다고해도 홈페이지 글들만

읽어도 충분히 자기자신에게 답을 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서영남주인장님 당신이 다시 사랑으로 끌어안으실거라는 걸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