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섭던 겨울 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큰 추위에 무탈하시길 빌며, 뜻밖에 평화방송 TV '가톨릭뉴스'에서
민들레 수사님이 나오셔서 반갑고 너무 감동해 한 자 적습니다.
포근하고 따스한 수사님의 모습이 정말 멋있게 보였습니다^^
훈훈한 민들레 국수집 소식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으로 많은 힘든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줍니다.
짧은 순간이지만?놓치지 않고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5년간의 냉담도 풀고 성당에서 하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제 삶을 반성하게 해주시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받은 사랑 헛되지 않도록 나누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수사님의 반가운 얼굴과 좋은 말씀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인간극장을 보니 건강이 안좋으시던데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