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솔직히 오래전에 민들레 국수집을 TV를 통해 본적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이 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 우연히 새벽에 인간극장을 보고

다시 민들레 국수집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솔직히 다른사람보다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걱정없이 살고 있으나. 항상 제 마음은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것과 많은 것을 가진사람들을 보면서 더 가지고 싶고 더 누리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보니 언제나 마음이 무겁기만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제게 제가 가진 모든것들을 감사하게 느낄수있는 수사님을 보고 제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부끄럽게 생각되었어요. 다른사람과 함께 나눌수있는

마음하나 가지고 있지 못했던 제가 ,금전적 후원만 했었지 마음을 나눈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가 되라고 하지만.저는 정작 그러지 못했던거 같아 많이 되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가진 하나를 나눈다는거 반이 되는게 아니라 둘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생각하면서 저도 진정 마음을 나누고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 제마음을 나눌수있는 그런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모든사랑과 행복이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