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 깊어만가니
곧 겨울이 올거 처럼 날씨도 쌀쌀해지고 있어요.
그러한 가운데
민들레국수집을 보면 참 따뜻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마음을 나눌 공간이 없어 잘 모르고 살았나봐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이 노숙자분들 뿐만아니라
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 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민들레국수집 덕분에 사랑이 싹이 틔이고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받고 행복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께서도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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