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삶의 이야기, 진솔하게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고 제 마음안에 기쁨을 느껴봅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소식을 접하고

책을 구매했는데 책 표지에 밝고 인자하게 미소짓고 계시는

수사님의 미소가 분명 꽃보다 아름답고~

책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가 봄에 피는 만가지 꽃에서

피어나는 향기보다 찐하고 수사님의 향기가,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저를 가슴 따뜻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감동과 더불어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참으로 의미있는 주님 닮은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민들레 수사님이 정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파이팅!!